동부화재는 영업 경쟁력을 강화해 2010년 손해보험업계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순환 동부화재 사장은 오늘 창립 43주년을 맞아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경영혁신을 더욱 강력히 추진해 2010년 업계 1위를 달성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김 사장은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의 개발하고, 신경영기법 도입 등을 통해 변화와 도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임직원이 이를 위해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동부화재는 창립 43주년 기념 시상식에서는 총 230명의 임직원에게 공로상과 모범상, 장기근속상 등을 수여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