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미디어는 10월부터 서울지역 개인택시100대를 대상으로 택시고객들이 위성DMB 방송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택시홍보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택시홍보단은 택시 내에 차량용단말기를 장착해 고객들이 TU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TU 설명자료도 비치해 위성DMB 관련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TU미디어는 "이번 택시홍보단 운영은 구전 효과가 가장 큰 택시를 활용해 각계각층 고객들의 입을 통해 TU방송이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러한 택시 홍보단은 내년 9월말까지 1년간 운영될 예정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