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감사와 국가평가인프라 구축 지원업무를 하게 될 감사원 산하 평가연구원이 30일 개원한다. 초대 원장은 송대희 전 한국조세연구원장이 맡았다. 감사원은 이날 종로구 현대 계동사옥 7층 평가연구원에서 전윤철 감사원장,정성진 국가청렴위원장,조영택 국무조정실장,배철호 국회예산정책처장,이용섭 청와대 혁신관리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갖는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