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해외 인터넷 연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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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은 올 연말까지 해외사업자와의 인터넷망 직접 연동을 확대해 국제 인터넷 서비스 품질 개선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하나로텔레콤은 올 연말까지 현재 미국의 2곳, 유럽 1곳에서 운용중인 해외 POP 즉,
인터넷 접속거점을 미국에 한곳 더 설치하고, 320여개 해외사업자와의 직접 연동을 350여개의 해외사업자로 늘릴 계획이다.
또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아시아지역 트래픽의 원활한 관리를 위해 중국과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사업자와의 직접 연동을 확대하고 전체 트래픽 전송 대역폭도 기존 13기가bps에서 14기가bps로 늘릴 예정이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