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이 이틀째 늘어나 12조원에 근접한 반면 급증세를 보이던 위탁자미수금은 7거래일만에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29일 한국증권업협회는 28일 기준 고객예탁금이 248억원 증가한 11조99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위탁자 미수금은 1575억원 급감한 1조3664억원을 기록하면서 수급불안 우려감을 낮췄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