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는 10월1일부터 3일까지 개천절 연휴 기간 중 열차를 증편 운행하고 객차를 추가로 연결해 수송력을 대폭 강화할 방침입니다. 철도공사는 철도 이용 수요가 많은 연휴기간 중 KTX는 19회, 새마을호는 12회, 무궁화호 6회 등 모두 37회 증편 운행하고 80편의 열차는 추가로 객차 2량씩 늘려 운행합니다. 임시열차와 증결객차에 대한 승차권은 일반승차권과 동일하게 전국 각 역과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