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전자상거래 90조원 육박 사상 최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들어 2분기 전자상거래 규모가 분기별 거래액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전자상거래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총 규모는 89조3,990억원으로 지난 1분기에 비해 9.4%,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15.1%가 각각 늘었습니다.
거래 주체별로 보면 기업간(B2B) 전자상거래가 79조1,360억원으로 총거래액의 88.5%를 차지했습니다.
또 기업.정부간(B2G) 거래가 7조8,980억원으로 8.8%, 기업.소비자간 거래(B2C) 거래가 1조8,670억원으로 2.1%로 뒤를 따랐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