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오는 10월 2일부터 동남아 휴양지인 푸껫 주 2회 정기편을 재 취항합니다. 대한항공의 푸껫 재 취항은 지난해 12월 동남아를 강타한 쓰나미 영향으로 정기편 노선을 운휴조치한지 10여개월만에 일이며 국정항공사로는 최초입니다. 대한항공은 또 오는 1월 8일부터 3월 2일까지 성수기 기간에는 주 4회 증편운항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