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이스라엘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로 나타났습니다. KOTRA의 텔아비브 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들어 7월까지 이스라엘에서 모두 1만3천121대를 팔아 시장 점유율 15.2%를 기록 판매 수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지금까지는 일본의 마쯔다가 줄곧 1위를 차지했으나 이번에 현대차에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내려갔습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