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빗 종합건축사 사무소 설계에서 시공까지 원스톱서비스 제공 아름답고 은혜로운 교회건축으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규빗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윤승지)가 건설업계에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성경속의 나오는 단어인 '규빗'을 회사이름으로 사용할 정도로 독실한 믿음의 기업인 규빗 종합건축사사무소는 지난 1999년 설립했다. 그동안 규빗이 설계한 교회건축물은 제일성도교회, 영은교회, 은평교회, 주성천교회를 비롯 ,수 많은 교회건축을 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21세기 새로운 교회건축 모델을 정립하고 , 교회를 예배 중심적 장소에서 신자의 삶을 담는 "그릇"으로서의 교회와 기존의 정적인 교회 개념에서 역동적이고, Flexible한 설계로 지역 Community Center로써의 교회 역할을 강조하고, 교회마다의 고유성을 최대한 살려서 독특한 형태와 현대적 세련미까지 갖춰 교회건축 설계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규빗은 특히 설계뿐만 아니라 시공, 금융 상담 및 교회건축의 모든 분야를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각 교회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또한, 교회 건축시 교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발전 방향과 전체적인 마스터 플랜 등을 조언해주는 한편, 건축비 절감을 위하여 새로운 공법도 제시하고, 다양하고 교회 특성에 맞는 재료마감 선택을 통하여 경제적인 건축도 추구한다. 이 때문에 한번 고객이 된 건축주는 평생 고객이 되며 또 다른 고객까지 소개시켜 줄 정도로 고객만족을 실현시켜주고 있다는 것. 건축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규빗건축은 재정이 빈약한 교회의 부탁이 있을 때는 사비로 설계를 맡아 준 적이 있을 정도로 따뜻한 기업정신을 가진 회사이기도 하다. 11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규빗은 믿음의 기업인만큼 화합과 인화하는 정신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규빗은 초창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지금은 교회 건축에 그러한 노하우를 잘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는 교회건축설계를 반반 정도로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 규빗의 대표 윤승지 건축사는 "일보다는 사람에 중점을 두는 경영, 인간관계와 신뢰 ? 믿음을 강조하는 것이 경영방침"이라며 "규빗이 한 그루의 나무라면 이제 겨우 뿌리를 내리고 땅에 정착한 상태기에 더욱 많이 자라서 잎이 풍성해져 쉴 수 있는 그늘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