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산업이 새로운 경영패러다임을 대처하기 위한 핵심 경쟁력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에서도 디자인경영에 대한 관심이 생존전략으로까지 부상하고 있다. 한국디자인경영연구원(원장 김호곤 www.ikdmi.com)은 국내에는 블루오션 영역이기도 한 디자인경영을 보급 전파하는 동시에 디자인경영관련 문화조성, 인력양성, 컨설팅 및 제반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 연구원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디자인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디자인 개발과정에 툴을 적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김호곤 원장은 이를 위해서는 디자인 경영이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경영학자로서의 전문지식과 디자이너로서의 오랜 경험, 노하우를 토대로 하는 차별화된 맞춤 프로그램으로 업계에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국디자인경영연구원의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디자인과 관련한 기업의 경영환경 분석 및 디자인 제품별, 사업부별 핵심역량의 파악과 조직 재설계 및 인력재배치, 디자인경영 직무교육, 기업문화 재창출, 중장기 경영전략의 수립 등으로 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의 대학 대부분이 디자인경영을 정규 교과목으로 설치 운영 중에 있고 대기업은 물론 상당수의 중소기업에서도 디자인 경영시스템의 도입을 서두르고 있지만 디자인 경영을 실질적으로 지도할 전문가는 국내에 많지 않은 편이다. 그런 면에서 한국디자인경영연구원의 김 원장은 디자인경영과 관련하여 20여 년간 현장경력을 가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디자인경영전문가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김 원장은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의 디자인의 의미는 단순히 제품의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이 아니라 경영전략의 핵심요소로서의 디자인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국내기업의 실정에 맞는 디자인경영시스템의 툴을 개발하여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소망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