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F가 3세대 WCDMA(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망 구축을 위해 내년에 총 9천202억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정보통신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SKT는 내년에 3.5세대(G)격인 HSDPA(초고속데이터전송기술)서비스를 위한 WCDMA망 구축에 5천702억원을, KTF는 3천500억원을 각각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