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우량기업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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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가 우량기업의 상장을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80여개 기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는데요, 자세한 소식 강기수기자가 보도합니다.
"상장에따른 기업이익은 극대화하고 비용은 최소화하겠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상장 설명회에서 관련제도를 개선해 기업들의 상장을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증시분위기를 반영하듯 이번 설명회에는 서울 경기 충청지역에 소재한 80개 기업이 참여해 예년에 비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거래소는 최근 개정된 상장요건 등 제반 제도와 상장 신청을 할 경우 심사 주안점,
성공적인 기업공개추진을 위한 효율적 대응방안을 참가 기업들에게 설명했습니다.
거래소가 이렇듯 적극적으로 우량기업유치에 나서고 있는 것은 탄탄한 수요기반에 비해 공급물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거래소는 설명회와는 별도로 상장요건을 갖춘 그룹계열사를 상대로 적극적인 권유에 나서고 있습니다.
접촉대상 또한 10대그룹에서 30대그룹으로 확대했고 토지공사 등 우량공기업 유치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증권시장 위상을 갖추기위해 해외기업도 공략중입니다.
국내외 우량기업을 유치하기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증권선물 거래소.
넘치는 수요와 공급부족이라는 또 다른 개념의 수급불균형에 중심을 잡아줄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와우TV 뉴스 강기숩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