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JP모건증권은 CJ CGV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목표주가 3만원으로 비중확대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JP는 지난 2004년 12월 공개이후 종합지수대비 42.4%의 수익하회를 기록하고 있다고 비교하고 잠재물량 부담(지금은 존재하지 않음)이나 상반기 실적 악화및 불확실한 회복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모든 악재가 반영된 것으로 진단하고 공격적 확장에 따른 지배력 강화나 스크린 광고 잠재력 등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