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가산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 변호사 정승복 www.kspat.com)는 막강한 맨 파워와 체계적인 업무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지적재산권 관련 전문가 그룹이다. 가산은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젊은 사무소이나, 국내 유수의 법률사무소와 대기업에서 일하던 변리사 및 미국 변호사가 의기 투합해 문을 연 특허사무소답게 이 회사 구성원들의 업력은 적게는 8년에서 20년 이상씩의 베테랑이 주를 이루고 있다. 미국 Franklin Pierce Law Center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서 지적 재산 그룹장을 지냈던 정승복 미국 변호사와 기술신용보증기금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진 변리사, 기업·기술가치평가사인 정상빈 변리사 등 대표변리사 '3인방'을 위시해 현재 변리사 16명을 포함, 총 52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주력 분야는 국내외 출원 등록을 비롯해 소송(ITC 포함) 대행과 자문, 라이센싱 및 협상, 침해·특허성 조사, 의장/상표침해 단속 등이다. 정승복 변호사는 "단순히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였다고 해서 종합서비스를 기대할 수는 없다"며 "특허출원과 심판, 소송 및 대기업에서 장기간 법무를 담당해온 유경험자들과 이를 보좌하는 30여 명의 전문 기술 스텝이 뒤를 받치고 있어 고객에게 가장 이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특히 해외소송의 경우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는 'Advice'를, 해외대리인에게는 'Instruction'을 제공하는 맞춤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변호사의 설명처럼 가산은 전자와 기계, 화학 등 각 분야별 변리사들로 해외분쟁 팀을 구성하고 있을 정도로 해외 특허분쟁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가산의 또 다른 전문분야로 꼽는 라이센싱 및 협상 분야에서도 가산의 서비스는 단순한 법률 검토에 국한되지 않는다. 정 변호사는 이를 한마디로 "우리는 판사가 아닙니다"라고 함축하며, "우리는 고객의 비즈니스 목적을 달성시키는데 존재의 이유가 있다"고 부언하였다. 따라서 가산에서는 고객과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이라는 전제 아래 업무추진 혹은 협상전략을 먼저 세우고 협상과 계약서 검토는 물론 세무, 홍보 등 사후관리까지 전문회사와 연계해 만전을 기한다. 정 변호사는 "침해 및 특허성 조사와 관련해서도 변호사와 고객 간의 면책특권을 십분 활용한 다양한 자문, 즉 설계변경이나 무효화 전략, 권리행사능력 박탈 등 다양한 전략자문을 하고 있다"며 "이름만 대도 알 수 있는 대기업과 중견 기업, 유망한 벤처기업을 주거래 선으로 확보하고 있는 것도 '고객과의 교감'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라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