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신입행원 1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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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올해 하반기 신입행원 100명 공채에 들어갑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외국어 성적, 전공, 연령제한을 폐지한데 이어, 올해에는 학력제한까지 없애 지원자격에 아무런 제한이 없는 '완전개방형 채용방식'을 도입합니다.
전형방식은 서류전형, 실무자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일반분야와 전문분야 등입니다.
전형시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CFA, CFP, AICPA, FRM, CRA 자격증 소지자, BRICS 해당 국가 어학능통자, 사회봉사 등 학내외 다양한 활동 경력자 및 장애인은 우대됩니다.
한편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인재난 해소를 돕기 위해 상반기 금융권 최초로 실시한 바 있는 거래 중소기업과의 '공동채용설명회'를 하반기에도 실시하며, 9월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주요대학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