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새로운 CI 발표-마케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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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오늘 새로운 CI를 발표했습니다.
대우는 오늘 서울 국민일보빌딩에서 창립 35주년을 맞아 CI선포식을 열고 새 CI(기업이미지 통합, Corporate Identity)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대우증권 CI에는 ‘부와 균형’을 상징하고 ‘안정과 기본’에 충실하다는 의미를 가진 Octagon(팔각형)이 새로운 심볼로 도입되었으며, ‘밝은 미래’를 상징하고 ‘변화와 도전’을 나타내는 노란색이 기본색상으로 채택됐습니다.
대우증권은 “새 CI는 핵심 경쟁력을 더욱 차별화 시키고 항상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회사가 되겠다는 의지를 상징한다"며 "창립 35주년을 맞아 대우증권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고 회사의 정체성과 일체감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CI를 개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대우증권 손복조 사장은 “첫째,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이익을 창출하는 ‘좋은 회사’, 둘째, 자본력을 확대하고 충분한 맨파워를 확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회사, 셋째, 핵심 경쟁력을 차별화하고 경쟁 우위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항상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대우증권은 새로운 CI개발을 통해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함과 동시에 영업 및 마케팅 활동 도구로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