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의업체 좋은사람들이 개성공단 일반 공장용지 본단지의 1차 입주업체로 선정됐습니다. 좋은사람들은 37억4천만원을 투자해 내년 8월25일까지 2천평 규모의 내의생산공장을 준공할 계획입니다. 좋은사람들 관계자는 "북한의 저렴한 인건비를 활용하고자 개성공단에 입주하기로 했다"며 "내년 3분기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yj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