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박용성 회장이 국제상공회의소(ICC) 회장 자격으로 ICC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24일부터 10월초까지 유럽 출장길에 오른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로 예정된 박 회장의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 증인 출석은 성사되지 않을 전망 입니다. 박 회장은 먼저 27일 프랑스 파리 ICC본부에서 열리는 'ICC 2006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연례회의(Annual Meeting)'에 참석해 ICC 운영방향과 사무국 혁신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