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인천항 물동량 개항이래 최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 8월 인천항 개항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지난달 컨테이너 물동량은 9만7193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로 지난 4월 기록한 월간 최다 물동량 9만6041TEU보다 1152TEU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도 70만2359TEU를 기록,지난해 같은 기간 59만4667TEU에 비해 18% 증가했다. 물동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SIMS라인과 고려해운 등 동남아항로의 물동량과 인천∼롄윈강 간 국제여객선의 컨테이너 화물이 증가한 데다 지난 12일 개장한 선광컨테이너부두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ADVERTISEMENT

    1. 1

      최저임금 받게 된 뉴욕 라이더 "일할 기회 줄어 수입 감소"

      내년 적용될 최저임금을 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심의가 지난 21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 심의에서는 최저임금 인상 수준과 함께 배달 라이더·택배기사 등 플랫폼 종사자에도 최저임금을 적용할지가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가 최저임금 심의요청서에 처음으로 ‘도급제 근로자 별도 적용 여부’를 포함하면서다.노동계는 “도급 근로자의 시간당 소득을 보장해야 무리한 속도전이 사라지고 장시간 노동도 줄어든다”고 주장했다. 반면 경영계는 “배달 플랫폼이나 소규모 도급업체가 인건비 상승을 감당하지 못하면 플랫폼 노동자의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맞서고 있다. ◇도급제 최저임금제 ‘부상’도급제 최저임금은 1986년 최저임금법 제정 당시부터 법에 규정돼 있다. 제5조 제3항은 ‘도급제 등 시급 최저임금액을 정하는 것이 적당하지 않은 경우 최저임금액을 따로 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 규정이 실제로 작동한 사례는 한 차례도 없었다.논의의 불씨를 댕긴 건 플랫폼 경제의 급성장이다. 건당 수수료나 실적 연동 보수를 받는 특수고용·플랫폼 종사자는 현재 약 870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에 국내 첫 배달라이더 노동조합(라이더유니온)을 설립한 박정훈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이 2024년 최저임금위에 합류하면서 논의가 시작됐고,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급물살을 탔다.핵심 난제는 계산 방식이다. 배달라이더, 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등 직종별로 업무 구조와 성과가 제각각이어서 일률적 기준을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박 부위원장은 지난해 배달라이더 최저임금으로 건당 5500원 이상을

    2. 2

      배달비 5500원 된다고?…"결국 일자리 잃게 될 것" 경고

      올해 최저임금 심의에서 플랫폼 종사자와 특수고용직(특고)에 대한 ‘도급제 최저임금’ 적용 여부가 심의 테이블 한가운데 올랐다. 고용노동부가 올해 최저임금 심의요청서에 처음으로 ‘도급제 근로자 별도 적용 여부’를 포함하면서다. 노동계의 '임금 현실화' 요구와 경영계의 ‘고용 역설’ 우려가 팽팽히 맞서고 있어 심의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도급제 최저임금제 '부상' 24일 산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최저임금 인상 수준과 함께 배달라이더·택배기사 등 '도급제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1986년 최저임금법 제정 당시부터 제5조 제3항에 "도급제 등 시급 최저임금액을 정하는 것이 적당하지 않은 경우 최저임금액을 따로 정할 수 있다"는 규정이 존재했다. 하지만 실제로 발동된 사례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 논의의 불씨를 당긴 것은 플랫폼 경제의 급성장이다. 2010년대 중반 이후 배달·대리운전 등 플랫폼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건당 수수료나 실적 연동 보수를 받는 특수고용·플랫폼 종사자는 현재 약 870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후 국내 첫 배달라이더 노동조합(라이더유니온)을 설립한 박정훈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이 지난 2024년 최저임금위원회에 합류하면서 논의가 본격화됐다.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급물살을 탔다. 정부가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 등에 노무제공자를 근로자로 우선 추정하는 ‘근로자 추정제’ 신설을 추진하면서 플랫폼 최저임금을 설정해야 한다는 논의가 정책적 동력을 얻게 된 것이다. 지난해 최저임금

    3. 3

      "CHUNA 부탁해요" 한국 찾은 외국인 몰리는 곳이…'초대박'

      지난 23일 서울 성수동 두나한의원 입구에는 추나(Chuna) 치료, 침술(Acupuncture) 등 진료 목록이 영어로 적힌 입간판이 세워져 있었다. 병원에 들어서자 외국인 환자들이 침술 치료를 받기 위해 접수 절차를 밟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추나 치료를 받고 나온 미국인 레이철(25)은 “팔로하는 인플루언서가 한국 생활 중 올린 영상을 보고 방문했다”며 “치료를 받으니 거북목과 얼굴 비대칭이 많이 교정돼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의원에 지갑 여는 외국인 관광객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한의원이 여행 필수 코스로 부상하면서 ‘K의료관광’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맞춤형 치료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을 앞세워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시장이 빠르게 커지는 양상이다. 장기 체류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한의원을 ‘프리미엄 건강 관리 경험’으로 소비하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24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의 한의원 소비액은 260억9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19%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소비액은 58억9600만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한의원 소비액은 2022년 96억2900만원에서 2023년 154억7700만원, 2024년 219억6800만원으로 매년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K웨이브 확산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피부과, 성형외과를 넘어 한의원으로까지 수요가 확대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외국인이 한국 피부과, 미용실 등 미용 관광을 할 때 활용하는 ‘서울뷰티글로벌’ 플랫폼에는 ‘한의학(Korean medicine)’ 카테고리가 신설됐다. 또 통증한의원, 형인재한의원 등 영어로 SNS 마케팅을 하고 직원 전원이 영어·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