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5:15
수정2006.04.03 05:16
신한은행은 오늘 부산 서면에 PB센터를 개점했습니다.
신한은행의 부산 PB센터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의 거액 고객과 부산에 연고를 둔 해외 동포를 타겟으로 삼을 예정입니다.
신한은행은 해외 동포 고객을 위해 호적 정리나 국내 선산이나 묘지 관리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신한은행측은 이번 부산지역 PB센터가 지방에서 개점하는 첫 사례라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