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앤스탁] 모두투어 하반기 실적급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멘트)
오늘은 코스닥 신규 새내기주 가운데 여행업계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모두투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7,8월 성수기를 맞아 실적급증이 본격화되고, 외인지분율도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1)
먼저 실적급증세가 본격화되고 있다는데?
모두투어는 상반기 코스닥 상장이후 브랜드 마케팅 차원에서 광고투자에 주력하면서 매출은 29%증가에, 8억 당기순익 달성이라는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기록했다.
CG1)
(단위:원)
구분 / 당기순익
상반기 8억
7,8월 18억
하지만 7,8월 여행업계 성수기를 맞아 두달동안에만 올린 당기순익이 18억원으로 지난 상반기 기록한 이익규모전체 대비 2배이상 벌어들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따라서 지난달까지 누적 당기순익은 26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당기순익규모인 28억원에 이미 근접했구요.
CG)
(단위:억원)
구분/2003/2004/2005(E)/2006(E)
매출액 226 316 426 575
경상익 11 40 54 75
당기순익 18 29 38 53
올해 목표치인 38억 당기순익에, 54억 경상이익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자신했다.
이처럼 모두투어는 ipo전 3개년동안 매년 38%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보여오고 있고,
상장후인 올해부터 향후 10년까지 매 30-34%의 매출성장률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앵커2)
또 최근 모두투어가 외국계할인점과도 전략적제휴도 맺었고, 외인지분율이 확대될 가능성도 크다는데?
모두투어는 최근 외국계할인점인 까르푸와 전략적제휴를 맺었다.
CG3)(모두투어)
- 까르푸와 전략적 제휴
(전국 6곳 입점, 점차 영역 확대)
- 10월9일 해외IR 예정
- 외인지분율 연말 10%대 확대
현재 모두투어 간판을 달고 전국 까르푸 6곳에 입점했고, 향후에도 시장성이 높은 곳으로 영역을 확대시켜 나갈 방침을 세우고 있었구요.
무엇보다 최근 외국계증권사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고, 다음달 상장이래 첫 해외ir도 계획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 3%대인 외인지분율도 연말까지 10%이상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앵커3)
모두투어의 7,8월 실적호전 부분과 외국계할인점과의 제휴, 해외ir등 해외투자자 유치활동 본격화등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다.
모두투어의 손호권 CFO 전화연결됐다.
질문1)
먼저 주말 북핵문제가 해결됐다.
이번 성공적인 6자회담과 남북관계 개선으로 모두투어에는 어떤 기대효과가 있을까?
CG4)(모두투어)
- 북핵타결 직간접 수혜
- 금강산관광 상품 매출 급증
- 개성관광상품 개발중
- 금강산관광 여행상품 매출 급증 기대
(현재 매출액 1%, 4억 -> 급증추세)
- 개성은 시범관광중으로 새로운상품으로 개발중
질문2)
3분기 실적공시를 하시겠지만, 먼저 7,8월 성수기를 계기로 하반기 밸류에이션이 뚜렷한 호전추세를 보일거라는데?
- (7,8월 당기순익 18억 달성)
매출액 426억, 53억 경상이익,
38억 당기 순익 목표 무난
질문3)
현재 300개업체가 베스트파트너로 결정됐고, 외국계할인점등 전략적제휴사도 급증하고 있다는데? (회사 주요정책사안)
CG5) (모두투어)
- 베스트파트너 300개 결정
- 연내 700개사로 확대 방침
- 까르푸,삼성카드등 제휴사 확대
- 현재 300개 업체 결정 -> 연내 700개사로 확대, 내년까지 1천여개업체 목표
- 까르푸,삼성카드,네이버,다음등 제휴업체 확대
질문4)
최근 외국계업체로부터 지분 5%이상을 매입하고 싶다는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외국계 동향과 해외IR 계획도?
CG6)(모두투어)
- 19여개 외국계업체 문의
- 해외IR 10월9일 예정
(홍콩, 싱가폴 대상)
- 매분기 해외IR 실시 방침
- 외국계지분 10%대 확대 기대
- 아리사이그등 19여업체 외국계 문의
- 10월9일 홍콩,싱가폴대상 해외IR
내년부턴 매분기마다 해외IR
질문5)
매년 30%이상의 고성장을 이뤄온 것으로 알고 있다. 회사비젼과 전망에 대해서 한말씀?
- 향후 유동성확충차원의 유무상증자 방안 모색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