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는 J.D파워가 실시한 '2005 멕시코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자사의 마티즈가 경소형차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소형차 시장은 멕시코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으로 마티즈는 멕시코 현지에서 폰티악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 J.D 파워 조사에서는 경소형차부문에서 마티즈에 이어 닛산 추루와 포드 아이콘이 경소형차 부문 2, 3위를 기록했고 소형차는 혼다 시빅, 중형차는 닛산 알티마SUV 부문에서는 도요타 RAV4 등이 각 부문 1위로 선정됐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