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5:05
수정2006.04.03 05:07
고객 예탁금이 8거래일 연속 늘어나 12조원대 바짝 다가섰으나 미수금도 증가세로 반전 1조2천억원대로 올라섰습니다.
15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4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428억원 증가한 11조9496억원을 기록했으나 증가폭은 크게 줄었습니다.
한편 시장 상승으로 위탁자 미수금도 증가세로 돌아서 987억원 늘어난 1조273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