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흥 현대자동차 중국사업담당 부회장이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화상 대회 명예위원장으로 위촉됐습니다. 설 명예위원장은 세계 각지에 있는 화상들이 참석하는 세계화상대회를 통해 전세계 화교 상공인들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설 명예위원장은 대만 국립성공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99년부터 현대차 중국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