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5:05
수정2006.04.03 05:07
우리금융지주는 이르면 이 달 중 자회사 형태로 사모펀드(PEF) 전문회사를 출범시킨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르면 이달 안으로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PEF 전문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회사 설립에 대해 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 국내 1호 PEF를 조성해 ㈜우방 지분을 인수한 후 논란에 휩싸이면서 PEF팀을
별도 자회사로 출범시키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