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총리 "유류세 인하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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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세수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유류세를 인하하거나 감면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오늘 부산 경제인 및 언론인 간담회에서 "화물차에 대해서는 지금도 일정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유류세 인하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8.31 부동산대책과 관련해 그는 "부동산 가격이 안정돼 있는 지방은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면서 "세제강화로 늘어난 세수는 지방에 과감히 투자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