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사랑의 집' 가전제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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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지난 14일 춘천에서 문을 연 '사랑의 집'에 세탁기, 냉장고, TV 등 가전제품을 기증했습니다.
'사랑의 집'은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무주택 소외계층을 위한 집짓기 프로그램으로, LG전자는 지난 5월 노경사회봉사기금 7억 2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아울러 김쌍수 부회장과 장석춘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600여명이 3개월 이상 자원봉사에 참여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습니다.
LG전자는 경북 경산, 경남 사천 등 LG전자가 후원해 조성한 '사랑의 집'에도 입주에 맞춰 가전제품을 추가로 기증할 계획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