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 대책으로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이 기준시가 6억원 초과 주택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6억원이 넘는 고가주택을 담보로한 대출은 전체 주택담보대출의 1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린우리당 강길부 의원이 발표한 주택담보대출 실태 점검 결과에 따르면 6억원이 넘는 고가주택을 담보로한 대출은 16조 천억원으로 올 5월말 현재 전체 주택담보대출 214.3조원의 9.0%에 불과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