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울릉도에 구호물품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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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태풍 나비로 사상 최대의 피해를 본 울릉도에 1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달될 구호물품은 세제류 등 위생용품과 각종 식품류 5톤트럭 1대 분량이며 이를 위해 GS리테일측은 임시부서를 구성했습니다.
GS리테일은 지난 7월 울릉군과 울릉농·수협과 '농어촌 사랑 자매 결연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물품지원은 일회성이 아니며 울릉도 성금모금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울릉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