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SE는 지난 8일 개최된 "주가지수위원회"에서 올해는 각 그룹별 국가구성을 변경하지 않고 현행을 유지하겠다"고 14일 공식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A-Share 주식의 신흥시장 편입과 한국.대만의 선진시장 편입여부 결정이 다시 내년 9월로 연기되고 각 증권시장의 현재 상황이 종전과 같이 유지됩니다. FTSE는 한국 증권시장의 외국인제도 개선노력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외국인의 장외거래 여견 개선, 외환시장의 자유화 확대, 통합계좌 이용의 편의성 제고 등 몇가지 부문에서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