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네트워크 서버에 접속한 모니터에 연결한 마우스와 키보드만으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한 17인치 LCD 모니터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싱크마스터매직 CX715NT'은 모니터에 마우스와 키보드를 연결,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며 서버기반의 컴퓨팅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정보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신제품'CX715ND'은 네트워크 디스플레이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네트워크로 연결된 모니터들을 PC 1대만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