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한가위] 자동차 5사, 고속도로 휴게소서 무상점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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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올 추석 연휴에 자동차로 고향에 갈 사람들은 자동차 업계가 마련한 고속도로 서비스를 눈여겨 볼 만하다.
각 업체들은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에서 무상점검과 차량 대여 서비스를 펼친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추석 연휴를 맞아 국내 완성차 5개사와 함께 16일부터 19일까지(오전 8시30분~오후 7시)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서비스센터를 설치,'2005년 추석 연휴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
무상점검 대상은 엔진 브레이크 에어컨 타이어 등과 냉각수 및 각종 오일 등이다.
필요할 경우 일반적인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바꿔준다.
또 전국적으로 인근 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병행,실시할 예정이다.
자동차공업협회 관계자는 "귀향객을 위한 장거리 운행차량의 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라며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귀향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타이어공업협회도 16일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추석 귀성 차량을 대상으로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점검 등의 서비스를 벌인다.
이 서비스는 경부고속도로 양재와 중부고속도로 동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된다.
20명의 정비 전문인력이 투입돼 타이어 등 차량의 이상여부를 점검하고 안전조치를 해준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각 업체들은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에서 무상점검과 차량 대여 서비스를 펼친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추석 연휴를 맞아 국내 완성차 5개사와 함께 16일부터 19일까지(오전 8시30분~오후 7시)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서비스센터를 설치,'2005년 추석 연휴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
무상점검 대상은 엔진 브레이크 에어컨 타이어 등과 냉각수 및 각종 오일 등이다.
필요할 경우 일반적인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바꿔준다.
또 전국적으로 인근 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병행,실시할 예정이다.
자동차공업협회 관계자는 "귀향객을 위한 장거리 운행차량의 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라며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귀향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타이어공업협회도 16일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추석 귀성 차량을 대상으로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점검 등의 서비스를 벌인다.
이 서비스는 경부고속도로 양재와 중부고속도로 동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된다.
20명의 정비 전문인력이 투입돼 타이어 등 차량의 이상여부를 점검하고 안전조치를 해준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