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딕 아드보카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감독을 한국축구대표팀 차기 사령탑으로 영입했습니다. 신임 아드보카트 감독은 오는 29일 입국해 10월 1일부터 감독직을 수행하며 10월12일 이란과의 평가전에 대비해 곧바로 대표팀을 소집해 훈련에 돌입하게 됩니다. 외국인 감독이 한국 대표팀 사령탑을 맡게 된 것은 이번이 6번째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