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엔터테인먼트, KFA 공인 축구게임 만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젠 엔터테인먼트와 대한축구협회가 손을 잡고 축구게임 개발에 나섭니다.
스포츠포털 우주닷컴을 운영하는 게임개발사 이젠 엔터테인먼트와 대한축구협회는 캐주얼 축구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위한 공동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인증을 받은 축구게임은 이번이 최초로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실제 선수들이 대거 등장하는 것이 그 특징입니다.
이번 계약으로 이젠은 공식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을 독점 개발하고, 스포츠 포털 우주닷컴을 통해 서비스 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젠엔터테인먼트는 웹젠 신화 "뮤"를 만들어낸 이수영 사장이 대표를 맡고 있는 회사로 최근 신작 온라인 게임 '건틀렛 온라인'을 공개하고 게임시장에 복귀를 선언해 큰 관심을 불러모았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