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9일 美 애플社가 기존 iPod mini를 대체할 'iPod Nano'라는 신제품을 출시키로 한 것과 관련 삼성전자 플래시 출하를 증가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적정가를 64~68만원으로 제시한 가운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