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가 반등에 사흘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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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상승세로 반전하면서 뉴요증시는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다우 지수는 어제보다 37.57포인트(0.35%) 하락한 1만595.93. 나스닥 지수는 6.00포인트(0.28%) 내린 2166.03, S&P500 지수는 4.69포인트(0.38%) 하락한 1231.68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주 내내 하락했던 유가가 나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증시에 부담이 됐고 코카콜라를 비롯한 일부 기업의 실적 악화 소식도 악재로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