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해외 현지에서 사고나 질병 발생시 긴급 출동해 보상 처리해주는 '어시스트 카드 해외여행서비스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상품은 여행자가 사고를 당했을 때 콜 센터에 연락하면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전화를 받거나 현장에 출동해 통역 서비스와 응급조치, 병원 후송을 책임집니다. 또, 여행자가 홀로 응급조치중인 경우 가족 방문 등이 가능하도록 항공권을 제공하며, 본국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송환에 소요되는 수속을 대행.보장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