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이 부국관광을 35억원에 인수해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부국관광은 관광 숙박업과 골프장 등 체육시설을 설치·운영하는 것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회사로 2003년말 기준 자본금은 12억원입니다. 이번 인수로 그랜드백화점의 계열사는 부국관광을 포함 총 5곳으로 늘어났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