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소비자금융은 금융 브랜드인 'GE 머니'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GE 머니'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용이 좋아도 담보능력이 없는 사람을 위한 상품인 '전세자금대출'을 전국 10개 지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현 GE 머니 코리아 사장은 "올해말까지 자동차 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상품판매에 주력할 것"이라며 "향후에는 다른나라에서 성공한 상품을 국내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