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영국에서 외국인투자유치설명회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5일 영국 런던 골드만삭스 본사에서 100여명의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IR를 갖고 한국 IT산업에 투자를 확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데이콤과 하나로통신, KT, SKT 등 8개 주요 IT기업의 CEO와 CFO 등도 참석해 기업설명회와 일대일 비즈니스 면담 등을 갖고 IT기술과 투자매력을 적극 홍보했습니다.
진 장관은 로 프라이스(T. Rowe Price), JP 모건(JP Morgan), 메릴린치(Merrill Lynch) 등 세계 최대 금융시장 중 하나인 런던의 주요 투자자들과 개별면담을 통해 IT 839 전략과 통신서비스정책 방향 등 Broadband IT Korea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중장기 National IT IR 추진계획의 세 번째 행사로 장기적 관점에서 추진 중인 국가투자 설명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정통부측은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