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김우중씨 "이기호씨가 해외출국 권유" 입력2006.04.03 04:40 수정2006.04.03 04: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검찰에서 1999년 10월 당시 이기호 청와대 경제수석과 이근영 산업은행 총재가 일부 계열사에 대한 경영권 보장과 형사책임 면제를 조건으로 해외 출국을 권유했다고 진술해 파장이 예상된다. 김 회장의 이번 발언이 그동안 국민적 의혹으로 남아있던 대우 패망의 배경을 밝혀낼 단서가 될지 주목된다. ▶A10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정성 요건 폐기' 통상임금 판결 그 후…'지급조건' 인정 받으려면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서 주인공은 황금우상, 메달, 성배 등 다양한 유물을 쫓아다니지만, 대부분은 스토리 전개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고 심지어 어떤 것은 후반부로 가면서 아예 이야기에서 사... 2 尹 대통령 탄핵 찬·반으로 나뉜 중앙대학교 3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정문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리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3 전국 의대 초유의 사태…10개 대학 수강신청자 '0'명 개강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단 한명의 학생도 수강 신청하지 않은 의과대학이 전국 40곳 중 10곳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3일 국회 교육의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