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사상 최고가인 10만원을 장중 한때 돌파했습니다. 개장 초 약세로 출발했던 삼성화재는 장중 10만원을 돌파한 후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 7월까지 누적실적을 발표한 삼성화재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순이익이 12.5% 증가한 1,284억원을 올렸다고 공시했습니다. 원수보험료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성장한 2조 3,510억원을 거수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