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삼성, 대형 LCD 생산량 4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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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필립스LCD와 삼성전자가 세계 처음으로
10인치 이상 대형 LCD 생산량에서 월 4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LG필립스LCD는 6세대 라인의 순조로운 생산 확대에 힘입어 이달 대형 LCD 생산량이 월 4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도 지난 4월 가동을 시작한 7세대 라인의 안정적인 생산으로 8월 대형 LCD 생산량이 415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지난해 연말 대형 LCD 월 생산량 300만대를 넘어선 이후 불과 8-9개월만에 월 생산 4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