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해외 3억달러 ABS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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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분기 흑자 전환과 해외투자자들의 신뢰도 증가 등으로 3억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해외 유동화증권을 추가로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해외 유동화증권은 카드 매출 채권을 기초 자산으로 발행해 주간사인 JP모건이 단독 투자자로 전액 인수하며 금리는 리보+0.3%입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올 4월 이후 4개월 연속 흑자기조 유지와 연이은 해외ABS 발행 성공 등으로 향후 자금 조달 비용의 지속적인 감소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