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035420)- 엠플레이 주식 매각으로 넥슨이 NHN의 2대주주 가능성 부각...대우증권 전일(8/30) NHN이 장외거래를 통해 보유중인 엠플레이 주식 12만주(지분율 30%)를 넥슨에 매각한 것을 공시. 일전에 보도된 것 처럼 넥슨과 엠플레이에 대한 합병되면, 엠플레이가 보유하고 있는 NHN의 주식 81만주(5.28%)에 대해 넥슨의 직접적인 의결권 행사가 가능해짐. 현재 NHN의 지분구성은 CRMC 6.13%, 골드만삭스 5.9%, 이해진 5.52%, 엠플레이 5.28%의 순으로 변동 가능성이 있는 외국인투자자를 제외하면 엠플레이가 2대주주의 지위를 가지고 있음. 전일 공시로 6.30일 기준 장부가 56.2억원의 엠플레이 주식을 309억원에 매각한 회계처리(영업외수익 혹은 자본조정) 방식과 넥슨과 NHN의 제휴 가능성 등은 확인하고 있음. 하지만, 오늘 주식시장에서는 넥슨이 NHN의 2대주주가 될 가능성을 전제로 향후 해외시장에서의 퍼블리싱 등 제휴관계 강화에 기대감이 반영될 것을 예상.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