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중 공적자금은 20억원이 지원되고 2,803억원이 회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7월중 부실저축은행 인수에 따른 순자산부족분 지원 등 총 20억원이 지원됐으며 파산배당 1,278억원과 자산매각 1,132억원 등 2,803억원이 회수됐습니다. 이에따라 7월말까지 공적자금은 총 167조6천억원으로 이 가운데 75조9천억원이 회수돼 45.3%의 회수율을 기록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