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누리투자증권 이소용 연구원은 하림에 대해 주가 급락은 저가 매수 기회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5000원. 생계 시세는 9월을 바닥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7월 실적은 매우 견조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육계 업체들의 생산량 조절로 생계 시세 안정화에 따른 실적 안정이 기대되며 닭고기 소비량 증가 및 대형업체로의 시장 재편에 따른 성장 가능성이 긍정적이라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