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최고의 마술사들이 한 무대에 서는 '2005 월드스타 매직쇼'가 다음 달 1~4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매직쇼에는 2003 세계마술대회(FISM) 클로즈업부문 1위와 스테이지부문 3위를 차지한 미국의 제이슨 라티머,2003 FISM 제너럴부문 3위였던 아르헨티나의 미르코,캐나다 마술사 머레이 등이 출연한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 마술사 겐지와 국제마술협회(IMS) 회장인 토니 하시니,네덜란드 마술사 토미원더 등도 참여한다. 국내 마술사로는 최현우,루,김유정국,노병욱,한영훈 등이 무대에 오른다. 예매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해외마술사로부터 직접 마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준다. 1588-7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