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이틀째 사상최고.. 67.4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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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수급불안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중질유 10월 인도분은 어제보다 17센트가 오른배럴당 67.49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영국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의 10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26센트가 뛰어오른 배럴당 66.2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열대성 폭풍이 유전지대를 빗겨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지만 폭풍이 유전지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한 유가는 계속 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